송영수님이 작곡하고 최우상문님이 작사한 것을 신태풍 가수가 부른 "내고향 두미도" 노래가 나왔습니다. 시인이자 수필가이신 최우상문님의 고향은 두미도 남구지역으로 시집에는 두미도의 꿈이 실려있습니다. 두미도 노래 가사(최우상문 작사) 1. 두고~온 두미도야 언제다시 만~나려나 한해두해 세~월가서 반백년이 갔~네 동백꽃 피고지고 붉게물든 절~벽 위에 집 꿈에라도 가고싶은 내고향 두~미도야 2. 통영가는 저구름아 두미~도 가~거들랑 순이소식 전~해다오 찾고있다 말해다오 선창가 백머리에 마중나온 내~~친구~야 설운사연 말좀하자 얼싸안고 웃~어보자 3. 파도치면 언제올까 기다리는 동~해호야 재 넘~어 돌고돌아 두미국교 그립구나 귀에익은 파랑새가 나를반겨 조~~잘대~는 그리우면 다시보자 내형제 내~부모를 아래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