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도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두미도에서
그렇게 춥지않은 겨울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두미도의 겨울은 공기가 더욱 맑아지고
바닷물도 더욱 깨끗해지는 시간들입니다.
두미도에서의 밤하늘 별은 더욱 빛이 납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 오정방 시인
이 겨울엔
설령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될지라도
능히 극복하고 헤쳐나갈 수 있기를!
이 겨울엔
설령 곤고한 처지에 이르게 될지라도
오래 인내하고 잘 견뎌낼 수 있기를!
이 겨울엔
설령 억울한 입장을 만나게 될지라도
용서로 보듬고 중보기도할 수 있기를!
이 겨울엔
설령 육신은 많이 갈하고 추울지라도
영혼만은 흡족하고 따뜻할 수 있기를!
이 겨울엔
설령 원치 않은 이별을 당케 될지라도
조금도 후회 없었다고 말할 수 있기를!
올 겨울 두미도에서 겨울여행을 즐기시면서
연수를 위하여 방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 주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010-9464-1950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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