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 연수원

두미도 남구항 구전마을 천황봉 아래 바위능선 투구봉 바위

두미도 특산물중 하나인 뽈락... 지난주 낚시오신 분이 잡으셨는데...어디서 잡으셨냐고 했더니 안가르쳐주시네요 ㅎㅎ

올 설에도 코로나로 인하여 친지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설을 보내기가 어렵게 되었네요. 한적하고 공기가 깨끗하고 경치가 좋은 섬 두미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연휴를 보내보세요. 낮에는 옛길과 마을을 산책하시면서 두미도 섬의 정취를 느껴보시면서 바닷가 절경을 구경해 보세요. 두미도 남구와 북구 모두를 알고 싶으시면 둘레길과 천황산을 걸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밤에는 간단한 낚시 도구를 챙겨 방파제에서 전갱이. 볼락. 학꽁치. 자리돔등을 낚아 보세요, 연수를 위하여 숙박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두미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시거나 (검색창에서 두미연수원 치면 접속가능) 010-9464-1950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미도 연수원의 선마리나 시설 소개와 두미도 비경을 알려주는 카페가 개설되었네요. 다음 네이버 구글 검색창에서 "두미도 연수원과 비경" 을 검색하면 카페에 들어가서 비경 사진과 글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두미도 연수원과 비경 - Daum 카페 두미도 제1 비경을 소개하는 사진과 글을 다시한번 여기에 올려봅니다. 카페를 개설하여 운영하시는 사람은 두미연수원 펜션을 2020년~2021년 운영 관리하시던 분입니다. 앞으로 두미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많이 많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두미도에서 연수를 위하여 숙박이 필요하신 분은 검색 창에 "두미연수원" 치시고 두미연수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방을 예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방 예약 문의 등 궁금한 내용은 010-9464-1950으로 연락해 주셔..

2021년을 보내고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걱정 근심은 내려 놓으시고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힘차게 한 해를 맞이합시다. 2022년은 壬寅年(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로 옛 사람들은 검은 호랑이가 마귀를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답니다. 호랑이는 리더십이 강하고 집요한 성질을 가졌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2022년은 더욱 적극적이고 활기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두미도에 오셔서 낚시와 등산 그리고 옛길과 둘레길을 걸으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두미도에서연수를 위하여 숙박이 필요하신 분은 "두미연수원"을 검색하신 후 홈페이지 실시간예약에서 방을 예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년 살기 방2개와 한달 살기 방 4개도 준비되어 있사오니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010..

오늘은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 책 글을 소개합니다. 제목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라" 우리는 단점까지도 포함하여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해야 한다. 이 점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 많다. 그런데 많은 사회적, 육체적, 정서적 문제의 근본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자신의 외모나 말하는 태도, 행동, 나아가 성격까지도 맘에 들지 않고, 항상 자신을 남에 비교하며 자신이 바뀌기를 바라는 것이다. "내 성격이 그를 닮았다면..." "내가 그녀처럼 생겼다면..." "내 허벅지가 이렇게 두껍지만 않다면..." "이 부분을 없애고 이 부분을 더하면 행복할 텐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자신을 사랑해야지 달라지기를 바라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를..

--- 꽃 --- 김춘수 시인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출처] 10월의 시 - 꽃|작성자 비너스 ==================================== 두미도와 두미연수원에서 연수와 꽃 구경을 하시면서 숙박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방을 예약해 주시기 바라며, http://www.양지두미연수원.com/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0..

9월의 마지막 날 두미 북구 방파제에서 전갱이 낚시를 하면서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미연수원 펜션 1년 살아보기 장기거주자 2분에게 낚시 채비를 도와드리고 저녁을 먹고 난 후 방파제에서 낚시를 잘 하는 방법도 전수하였습니다. 우리팀 주위에서 낚시하시는 여행객에게도 전갱이를 잘 잡는 방법을 알려주었더니 빵마리에서 열마리 이상을 낚아 올렸습니다. 모두가 흐뭇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두미도 1박2일 여행 오신 누님들(4분)과 낚시를 하면서 즐거운 밤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채 시인님의 풀잎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는 시를 저장해 놓았다가 읽어 보았습니다. 2021년 9월의 마지막 밤에는 이채 시인님의 시를 가슴에 품고서 고이 담아 가겠습니다. 두미도 북구방파제에서 밤 낚시를 하면서 전..

10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두미도 가는 배 운항시간이 동절기로 인하여 변경됩니다. 두미도 북구. 남구로 가는 바다누리호의 운항을 오전 출발 시간은 06:50시로 변경이 없으며, 오후에는 14:00시에 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삼천포 장날인 4.9.14.19.24.29일에는 삼천포항 신수도여객선터미널에서 오후 14:00시에 출발한다고 합니다. ====================================== 두미도의 10월 가을철에는 천황봉 주변의 산들이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고 바다에서 낚시를 할 경우 감성돔. 전갱이. 칼치 등의 고기가 많이 올라오며 생선회가 맛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두미도에서 등산과 낚시를 즐기시면서 연수에 따라 숙박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예약..

35도를 오르내리면서 그렇게 한여름 기승을 떨치던 무더위가 8월 7일 입추. 8월 10일 말복을 지나고 8월 15일 광복절을 기점으로 올 더위는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므로 정부에서는 해수욕장을 조기에 폐장시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말고 휴일에는 방콕에서 지내라고 합니다. 참으로 여렵고 힘겨운 나날입니다.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있을 때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서 이곳 두미도에 오셔서 낮에는 등산이나 둘레길 트래킹, 바닷길 산책을 즐기시고 밤에는 두미도 방파제에서 전갱이. 무늬오징어. 붕장어. 자리돔. 술미 등 여러종류의 바다고기를 낚시해 보세요. 가을철을 접어들면서는 전갱이 회 맛이 살아나는 듯 합니다. 두미도에서 연수를 위한 숙박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