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 책 글을 소개합니다.
제목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라"
우리는 단점까지도 포함하여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해야 한다.
이 점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 많다.
그런데 많은 사회적, 육체적, 정서적 문제의
근본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자신의 외모나 말하는 태도, 행동, 나아가
성격까지도 맘에 들지 않고, 항상 자신을
남에 비교하며 자신이 바뀌기를 바라는 것이다.
"내 성격이 그를 닮았다면..."
"내가 그녀처럼 생겼다면..."
"내 허벅지가 이렇게 두껍지만 않다면..."
"이 부분을 없애고 이 부분을 더하면 행복할 텐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자신을
사랑해야지 달라지기를 바라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를 패션모델이나 영화배우,
유명한 운동선수 등으로 삼으실 작정이셨다면
그에 맞는 외모와 재능을 주셨을 것이다.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셨다면
우리에게 지금과 다른 성격을 주셨을 것이다.
그러니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그대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라.
우리는 다른 누군가를 흉내내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항상 누군가를 모방하고 흉내내는 습관에 빠지면
자신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함과 창조성까지 상실하고 만다.
그러나 남이 자신의 잣대로 우리를 비난하거나
비웃어도 전혀 자신감을 잃을 필요가 없다.
가장 귀중한 시간의 대부분을 다른 사람을
따라하는 데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어리석은 짓이 아닐 수 없다.
남을 모방하려고 애쓰지 말라.
달라지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라.
외모나 행동을 다른 사람처럼 바꿀 필요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재능을 주셨다.
각자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만이지
굳이 남의 허락이나 인정을 받을 필요는 없다.
물론 다른 사람의 소중한 조언에는
항상 귀를 열어 두어야 한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어리석은 고집을 부리라거나
무조건 반항하라는 뜻이 아니다.
아무렇게나 죄악 속에 사는 것은 절대 옳지 않다.
하지만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이나 다른 틀에
억지로 꿰맞추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자신 있게 사는 편이 훨씬 바람직하다.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라.
하나님의 뜻을 살려야지
남의 승인을 받을 필요는 없다.
자신감을 가져라!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에 맞게 우리를 지으셨다.
하나님은 심혈을 기울여 우리 각자를
독특한 존재로 창조하셨다.
따라서 우리의 성격이나 입맛, 취미, 나아가 영적 성향이
남과 다르다고해서 기죽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앞에 잘 나서지 않는 소심한 사람도 있다.
정장과 넥타이를 즐겨 입는 사람이 있는 반면,
편안한 청바지를 주로 입는 사람이 있다.
어떤 이는 하나님을 경배할 때 눈을 감고 손을 들지만
어떤 이는 절제된 자세로 하나님을 경배한다.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은 이 모두를 좋아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신다.
다른 누군가의 틀에 맞춰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지 말라. 마찬가지로
남이 내 뜻에 맞지 않는다고 화를 내지도 말라.
우리 각자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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