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날 두미 북구 방파제에서 전갱이 낚시를
하면서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미연수원 펜션 1년 살아보기 장기거주자 2분에게
낚시 채비를 도와드리고 저녁을 먹고 난 후
방파제에서 낚시를 잘 하는 방법도 전수하였습니다.
우리팀 주위에서 낚시하시는 여행객에게도
전갱이를 잘 잡는 방법을 알려주었더니
빵마리에서 열마리 이상을 낚아 올렸습니다.
모두가 흐뭇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두미도 1박2일 여행 오신
누님들(4분)과 낚시를 하면서
즐거운 밤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채 시인님의 풀잎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는
시를 저장해 놓았다가 읽어 보았습니다.
2021년 9월의 마지막 밤에는 이채 시인님의
시를 가슴에 품고서 고이 담아 가겠습니다.
두미도 북구방파제에서 밤 낚시를 하면서 전갱회를 함께 먹고 가신 서울 누님들 모습
서울 누님 두미도 기념 독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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