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를 오르내리면서 그렇게 한여름
기승을 떨치던 무더위가 8월 7일 입추.
8월 10일 말복을 지나고 8월 15일
광복절을 기점으로 올 더위는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므로
정부에서는 해수욕장을 조기에 폐장시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말고
휴일에는 방콕에서 지내라고 합니다.
참으로 여렵고 힘겨운 나날입니다.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있을 때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서
이곳 두미도에 오셔서 낮에는 등산이나
둘레길 트래킹, 바닷길 산책을 즐기시고
밤에는 두미도 방파제에서 전갱이.
무늬오징어. 붕장어. 자리돔. 술미 등
여러종류의 바다고기를 낚시해 보세요.
가을철을 접어들면서는 전갱이
회 맛이 살아나는 듯 합니다.
두미도에서 연수를 위한 숙박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두미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 주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010-9464-1950로 연락주세요.
두미도 북구 고운마을 입구에 설치된 숲길 안내판 모습
두미도 천황봉(467m) 바로 아래쪽의 암석구간을 오르는 모습
두미도 투구봉 아래에서 산행하는 모습
두미도에서 경치가 아름다운 동뫼섬과 청석마을 바닷가 모습
두미도 북구 방파제 주변을 붉게 물들인 노을 모습
두미도 북구 방파제에서 바라본 일출 모습
바다누리호에 탑승하기 직전의 등산객 모습
콘크리트 방파제 옹벽 위에 올라앉아서 밤낚시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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