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두미연수원의 화단과
운동장. 길가에서는 두미도 해국꽃이
활짝피어 아름다움을 뽐내며
벌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해국의 잎은 사계절 녹색으로
정원을 푸르게 가꾸어 주기도 합니다.
9월이면 꽃대가 올라와서 10월에 꽃이
피어나 11월이 되어서야 씨를 맺습니다.
바닷가에 자라는 국화라서 해국(海菊)이라고 합니다.
겨울에도 윗부분의 잎은 고사하지 않으며
반상록 상태를 유지합니다.
꽃말은 ‘기다림, 조춘’이라고 하네요.
섬이나 해안가의 바위틈에 터전을 잡아
모진 비바람과 가뭄을 잘 견뎌내기도 합니다.
두미연수원을 자주 찾아주시는
손님에게 감사의 뜻으로 보답하고 싶어서
화분 100개를 준비하였습니다.
화분에 해국을 심어 놓았다가 무료로
나누어 드리고자 합니다.
1팀에 1화분을 증정토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두미연수원의 운동장과
화단 그리고 길가에서는 한창
꽃잔치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더욱 아름다운 꽃을 심기 위하여
포트에 꽃씨를 뿌려 키우고 있습니다.
연수를 위하여 두미연수원에서 숙박하시면서
꽃구경과 낚시. 등산으로 힐링을
하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방을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010-9464-1950으로 연락주세요.
무료 나눔하게 될 해국 화분 모습
포트에 아름다운 꽃 씨앗을 넣어 키우고 있는 모습
지난해 가을 두미연수원 화단에 핀 해국 모습
지난해 가을 두미연수원 화단에 핀 해국 모습
지난해 가을 두미연수원 화단에 핀 해국 모습
두미연수원 도로변에 핀 금계국과 꽃양귀비 모습
두미연수원 운동장 아래쪽에 핀 금계국 모습
두미연수원 본관 화단에 핀 향달맞이꽃. 초롱꽃. 수염패랭이꽃 모습
두미도 남구 청석마을 바닷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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