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서
낮에는 두미도 천황봉을 등산하고
밤에는 방파제에서 볼락. 전갱이 등을
낚시하는 여행객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둘레길 도로변에서 머위와 쑥. 두릅 채취와
산속에서 자라는 비비추와 다래순을 채취하여
나물로 무쳐먹으면 맛이 아주 좋습니다.
천황봉 등산로 정비가 잘못되어 있던 곳을
산행하기 좋은 코스로 바꾸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천황봉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등산로이나
사량도의 옥녀봉 지리망산 등산로에
비하여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닷물 수온이 차츰 차츰 올라가면서
밤이면 방파제 주변에서 전갱이와 볼락이
활성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낚시는 장비와 기술에 따라 조과에서
차이를 드러내고 있는 듯 합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섬 두미도에도
정부에서는 주민들 소득과 여행객 편의를
위하여 시설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연수를 위하여 두미도에서 숙박을
하시고자 할 경우 두미연수원 홈 페이지
실시간 예약에서 방을 예약해 주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010-9464-1950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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