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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병원에서 다리를 절단하려던 선배의 당뇨병을 10일 만에 치료하게된 사연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5년 전의 일이다. 어느날 우연히 전 직장 동료이자 고향 (대구) 선배인 한 분을 만났다. 한 2년 정도 못봤던 사이인데다 마침 시간도 저녁 때라 같이 식사를 하게됐다. 이런 저런 안부를 묻고 얘기 하던 중 갑자기 그 선배의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해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