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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병원에서 다리를 절단하려던 선배의 당뇨병을 10일 만에 치료하게된 사연

두미비경 2016. 8. 24. 05:16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5 전의 일이다

 

어느날 우연히  직장 동료이자 고향 (대구선배인  분을 만났다

 2 정도 못봤던 사이인데다 마침 시간도 저녁 때라 같이 식사를 하게됐다.

 

이런 저런 안부를 묻고 얘기 하던  갑자기  선배의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해지는

것이었다그동안 당뇨병으로 고생을 정말 많이 했는데어떤 때는 너무 힘이들어

저녁에 자면서 “차리리 내일 아침 눈을 뜨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두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  선배는 독신으로 혼자 살고 있었다.)

 

그동안 발이 썩어들어가  발의 발가락을 전부 짤라냈는데이것도 안되서  이제 2  후면

병원에 가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해야한다는 것이었다썩어 들어가는 다리를 그대로 두면

생명이 위험하다는 것이다수술 날짜도 잡혔다고 했다.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속이 철렁했다다리를 짤라야한다니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린가.

 

나이는  보다  살이 연상이나 (당시 선배 나이 63평소에 골프조깅등 운동도

열심히 하고 상당히 부지런한 사람이었는데갑자기 다리를 절단하고 병신이  신세라니!

 

한마디로 기가 막혔다뭐라고 위로의 말도  수가 없었다다리 하나를 짤라내고 

  다리로만 살아가야할  선배의 모습은 상상만해도 너무 끔찍했다.

 

나는 당뇨병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얘기만 들었지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다만

나이가 들면 대부분이 당뇨에 걸린다는 식으로만 알고있었다그런데  나이도 벌써?

 

겁이 덜 났다이러다 나도 당뇨병에 걸리면 어떡하나...그리고  선배 처럼 다리를

짤라야 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했다

 

선배와 헤어지고 돌아온  다음날 바로 인터넷에 들어가 검색을 시작했다

당뇨병을 치료할 방법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싶었던 것이다그리고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도.

 

당뇨는 자연요법으로 혼자서 치료할  있다

인터넷에서 한참을 뒤져 보니 당뇨가 자연치유된다는 내용의 글들이  있었다다행이었다.

그런데 과연 누구의 치료법을 따라야할 것인가?


자연치유한다는 여러 명의 의사들을 검토해본 , 3 명으로 최종 압축했다.

그리고 아마존에 들어가  사람들의 책들을 주문했다.

 

책을 주문하고 바로  선배한테 전화를 했다인터넷에서 내가본 내용치료된다는 의사들의 얘기와 책을 

주문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며칠 만 기다리면 내가 당뇨를 치료해줄테니 믿고 기다려라” 말했다.

 

며칠  주문한  권의    권이 먼저 도착했다무려 5 페이지 가까이되는 책이었는데,

1/3  읽다가 그만 둬버렸다생소한 단어들이 많아 읽기도 지겨웠지만 내가 보기에 쓸데없는 말도

 너무 많은  같았고아무리 찾아봐도 딱히 어떻게 하면 당뇨가 완치된다는내가 찾고있는

“자가 치료법”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있기는 있었으나 한마디로 너무 복잡했다.

 

 책의 저자는 유튜브에 자기의 치료/요양원과 치료법을 소개하는 1 시간 짜리 다큐 까지

올려놓고 있었는데--상당한 제작비를 투입해서 만든  같았다--치료법의 상세한 소개는 없고

자기 요양원의 선전에만 치중하고 있었다,.

 

이 때 두번  책이 도착했다 책의 제목은 30 안에 당뇨병 완치( 30 days diabetes cure) 였다

이책을  Dr. 스테판 리피치는  주문하기 전에 내가 여러 방면으로 조사를 해본 사람이다.

 

인터뷰 형식으로  유튜브의  동영상에서Dr. 리피치는“내가  방법 (식이요법)으로 당뇨 환자를 치료해서

완치되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고 장담했다웬만한 사람이   없는 강도 높은 발언이다.

 

그러나 말하는 태도나 얼굴 표정등이 선량하고진지하고마음씨도 좋아보이고무엇 보다 환자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의사 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같아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믿음직 스러웠다.

 

일단 책을 읽기 시작했다앞의 책과는 달리 당뇨의 발병원인과  당뇨병 환자가 그렇게 많은지, 쉽게 치료되는

당뇨병이 어떻게 해서 불치의 병으로 알려져 있는지등의 설명은 아주 논리적이고 명료했고이해도 쉬웠다.

 

 책에서 나는 당뇨병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게됐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됐다.

 

첫쌔당뇨병은 식습관에서 비롯된다(음식이 원인이다). 주로 가공식품.

둘째당뇨병은 식이요법으로 쉽게 완치될  있는 병이다

셋째의사들은 당뇨가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환자들에게 말하고 “관리”를 위해 약을 복용할 것을 권유한다.

넷째그러나 당뇨를 “관리하기위해” 복용하는 약은 자칫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고,

        극심한 후유증을 유발하며(각종 장기가 망가진다), 결국에서는 심장마비치매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한다 (그러나 의사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다섯째당뇨의 치료법은 이미 오래 전에 발견됐다그러나 미국 의료업계특히 당뇨협회나

        제약회사심지어 식품의약국 (FDA) 같은 정부기관에서도  사실을 의도적으로

        일반에게 감추고 있다감추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완치시키는 의사들을 ,

        간접으로 핍박하고위협하고압박한다

 

어쨌거나 나는  책을 읽으면서 선배의 당뇨를 고칠  있겠다는 확신 같은 것이 생겼다.

 

Dr. 리피치의 말이 사실이라면병원에서 선배의 주치의사가 내린 진단이나처방 치료법

(발가락을 짜르고다리도 절단하려는 치료법) 잘못됐다는 그래서 다리를 짜를 필요없이 당뇨가

완치될 수있다는 점을 믿어보기로 했다.

  

유기농에 대해 알게되다

그러나 다리까지 짤라야하는 당뇨라는  무시무시한 병이 과연  간단한 식이요법으로 완치가될까하는 의문이

들지않은 것도 아니었다.허지만 더이상의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지라 일단 밀어붙여 보기로 했다.

 

Dr. 리피치의 30일간의 당뇨병 치료는 3 단계로 나뉘는데첫번째 10일간이 가장 중요하다.

 

 기간에는 모든 식사를 주로 채소와 단백질로만 하고,모든 종류의 탄수화물, 즉 쌀밥밀가루 음식,

라면국수파스타케익쿡키감자과일설탕설탕 성분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모든 

(주스소프트드링크살라다 드레싱과일든 요구르트말린 과일 등등) 일체 금하는 것이다.

 

 이유는 평소에 여러 식품 (특히 가공식품) 들어있는 “불량 당분”이 너무 무차별적으로 우리 몸에 들어왔기 

때문에우리 몸의 당분처리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파괴되어 당뇨병이  것이다

 

우리 몸은 천연의 설탕이 아닌 가공된 악성 인공 설탕성분이 들어오면 처음에는 이를 받아들이나

이것이 계속될 경우, 자기 보호를 위해 이를 거부하게된다. 이 상태가 되면

인슐린이 동원되도 세포들이  가공설탕을 받아드리지 않고 거부하게된다

 

이렇게  경우 설탕은 혈관의 피속에 남게되는데 (혈당이 높아짐), 이것은 혈관벽에 상처를 내어 염증을 일으키게된다

 

 경우 과도한 설탕으로 인해 상처와 염증을 일으키는 혈관 내벽을 보호하기위해 동원되는 것이 바로

콜레스트롤이다콜레스트롤은 상처난 부분을 덮어서 이를 보호하게된다 (아직도 콜레스트롤이 심장마비의

주범인것 처럼 인식하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이것은 사실이 아님이 이미 의학적으로 밝혀진  있다.)

 

그러나  보호역활은 결국 혈관을 좁히는 결과를 초래하고심장마비를 비롯한 각종 심장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그리고  나중 알쯔하이머 치매로 발전된다

 

우리가  생각없이 먹고 마시는 대부분의 식품 안에는 가공되어 인체에 아주 해로운 인공설탕이

잔뜩 들어있을 뿐만이 아니라 각종 유해 첨가물 (특히 트랜스 지방) 들어있는데 모든 것들이 

세포가 영양분을 흡수하는 작용을 방해한다

 

이런 문제를 ":관리해주는당뇨약은 임시방편적인 조치에 불과하다병자가 이를 느끼지 못한다 뿐이지

당뇨로 인한 각종 부작용은 계속 진행되기 때문이다 혈당은 "관리" 될지 모르나 세포는 정상적인 

영양 공급을 받지못하고 서서히 죽어간다.(이렇게 죽어가던 세포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암이된다.)

 

따라서  식이요법은 망가진 우리 몸의 영양공급 기능을 회복시켜주기 위해세포가 다시 영양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10 동안 당분을 철저히 차단시킴으로 우리 몸에 휴식을 주고파괴된 시스템을 

다시 복구시킨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기능이 휴식  회복되고 나면 탄수화물 밥이나  등을 조금씩 

먹을 수있고30 후에는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하다--현미나 유기농으로!!)

 

먹을  있는 단백질의 식품으로는 단백질인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육류와 생선달걀우유치즈,

요구르트그리고 채소 그런데 고기를 비롯 모든 식품은 반드시절대결코하나의 예외 없이 

유기농(오가닉: Organic)으로 해야한다고 누누히 강조하고  강조한다.

 

유기농이 아닌 일반 육류우유치즈달걀요구르트 등을 섭취하게되면 말짱 꽝이다유기농이 

아닐경우 이런 식품 안에는 온갖 독소적인 유해물질이 들어있어 당분이 아무리 차단되도

우리 몸의 “완전한 휴식”이 안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먹어서는 안되는 것은 알겠는데먹는것이 쉬어 보이지가 않았다더구나 Dr. 리피치는

앞으로 먹는 모든 음식을 “유기농”으로 하라고 강조하고 있다나는  전까지 유기농이 무엇

인지도 몰랐고 차잇점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어쨌거나 영어가 약한  선배를 위해 책의  10일간 지침을 이틀에 걸쳐 번역을  다음 이것을

PDF 만들었다전부 23 페이지나 됐다.

 

이것을 프린트해서 선배에게 줬다“꼭 이대로만 따르면 당뇨가 완치된다니까 한번 해보라”고

하면서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선배는 그렇게 해보겠다며 번역책자를 가지고 돌아갔다.

 

다음날 선배가 전화가 왔다읽어보고 무슨 소리인지는 알겠는데거기 적힌 유기농 식품들을

어디가서 사느냐는 질문이었다. 선배도 유기농은 말만 들었지 전혀 문외한이었다.

 

사실 나도 당뇨병에 걸린 것은 아니지만 선배와  같이 한번  식이요법 대로 한번 해보리라

마음먹고 있었던 터라 인터넷 검색을 통해 호울 푸즈(Whole Foods) 유기농 식품체인이란  알고있었다.

 

마침 선배가 사는 동네 인근인 레드뱅크 (뉴저지 맘모스 카운티) 호울 푸즈가 있어 같이 가서

채소며  가지를 구입했다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일반 수퍼마킷인 Stop & Shop 들어보니

유기농 부가 별도로 차려져 있는데 내게 필요한 것이  많았다그래서  가지를  샀다.

 

“다리를 절단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며칠  선배에게 전화를 해봤다어떠냐고 물으니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음식 때문에 상당히 힘들다는하소연이었다그것은 나도 마찬가지 였기에

뭐라고 위로할 말이 없었다참고 견디는  밖에.

 

그러다 식이요법 시작   10일이 되던  전화가 왔다나도 사실 결과가

상당히 궁금하던 차였다.

 

어떻게 됐느냐고 물어보니아주 날라갈듯한 목소리로 “혈당이 보통 350-400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오늘 아침 재보니 100 밑으로 떨어졌다”고 했다.

혈당이 거의 정상인의 숫치로 돌아온 것이다.

 

나는  선배에게 바로 병원의 주치의한테 가서  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다.

 

며칠  병원에 다녀온 선배는 담당의사로 부터 “다리를 절단할 필요가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검사 결과를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서 계속 “이럴 리가 없는데…”  “이상한데…” 

연발했다고한다.

 

그러면서도  의사는 선배가 현재 하고 있는 식이요법이 뭔지는 모르지만 계속하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수술로 다리를 절단하고 평생 병신으로 살아갔을 수도 있었을 선배의 당뇨병이 치료된 것이다.


그러나 나는 선배의 고맙다는 말이 별로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그런 중병이 내가 가르쳐준

간단한 식이요법으로 치료가 됐다는 사실 자체가 나에게는 훨씬  신기하고 대단하게 여겨졌기 때문이다..

 

 사건이 계기가 되어 나는 생전 처음으로 당뇨병을 비롯고혈압심장병치매 같은 중병을

식이요법으로 “쉽게” 고칠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주류의학의 문제점식품의 문제점 여기에 읽힌

복잡한 돈과 정치의 연관관계도 알게됐다.

 

 이후 나는 소위 대체의학 (Alternative Medicine)이라는 자연 요법에 심취해 지금까지 식품영양요리농사,

치유등에 관해 많은 연구/조사를 했다주로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했지만책도 상당히 많이  봤다

여러가지 “제품” 들도 사서 직접 실험도 해봤다.

 

전문가도 아닌 나에게 대체의학은 사실 너무도 넓고 심오한 분야다그러나 내가  분야에 대해 알면  수록

이런 것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사명감 같은 것을 느낀다특히 이런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결국 나같은 경험을  많은 사람들이 “내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한다”는 것을 절감하지만아직 이런 경험이 없는  주변의 모든 사람을 비롯 수있는데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것을 알려주고 싶다.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들은 아마 이런 원칙을 지키리라 생각한다

 

      병원에  필요가 없고 (아니가서는 안되고). 자동차 사고 같은  외상의 경우는 예외.

-      약을 먹어서는 안되고

-      의사의 말을 들어서도 믿어서도 안되고

-       건강은 내가 돌보고 병은 내가 고쳐야 한다

       (이 까페의 창설자이신 허현회님도 생전에 가장 강조했던 말씀인데)

 

미국 의사들 가운데 병원에 가지말고 의사말 믿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 두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그 중 아마 

가장 웃기게 유명한 의사는 아마 조 월락 같다.

 

Dr. 조엘 월락(Wallach)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Dead Doctors Dont Lie) 라는 주제의 강연과 책으로 유명하다.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않는다 라는 말이 나온 것은 의사들이 일반인 보다 평균수명이 짧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면서 부터이다.


 Dr. 월락은 자신의 조사결과 미국 의사들의 평균 수명은 57.6세로 전체 미국인의 평균수명인 75.5세 보다 무려 17년이나 짧다고 주장했다 (1993년 기준). 이에 당황한 의사들이 자체 조사결과를 실시했는데 자기들의 평균수명이 62-68세라고 주장하며, 따라서 월락이 틀렸다고 반박했다.

 

조사가 제대로 됐다면 딱 한 숫자만 나왔어야지 62세는 뭐며, 68세는 또 뭐란 말인가? 의사들이 이렇게 엉터리다. 어쨌거나 이 결과 의사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평균수명이 전체 보다 최소 7.5, 최고 13.6 년이 짧다는 것을 밝힌 셈이다

 

월락은 인간이 최소 100 이상 최고 120 까지 사는 것이 “정상”이고 이전에 죽는 것은 비정상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원래 수의사 였다가 나중 일반의학을 공부해 의사가  사람인데동물들이 “영양실조”에만 걸리지 않게 필요한 영양이 충분히 주어지면--특히 그가 주장하는 미네랄--모두 주어진 생물학적 수명을  누린다고주장한다.

그는 거의 1 5천에 이르는 죽은 동물의 사인을 밝히는 해부를 통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사람들이 생물학적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조기에 죽는 이유는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는 이유는바로

“영양부족” 이라고 단언한다. (그러나 Dr. 월락은 아직 나이가 76 밖에 안됐으니 그의 이론이 맞는지아닌지는 

 30 정도는  있다가 봐야 하겠다.)

 

세계  지역 장수촌 사람들의  특징  하나로 내가 부러워 하는 것은 나이가 백살에 가까워도  이상이 되어도 신체적인 활동에 전혀 지장을 받지않는다는 점이다죽기  짧게는 5길게는 20 정도를 병들어 힘들게 살아가는 “선진국” 사람들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르다.

 

우리 모두가 장수촌 사람들 처럼   있는 날이 오기를--그런 날이 정말 온다면 천지가 개벽을 하겠지만--기원해본다.

 

출처 : 약을 끊은 사람들
글쓴이 : 베스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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