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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

두미비경 2018. 11. 22. 11:28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


>미생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예수는 제자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알게 하기 위해서 ‘세상의 소금’이라고 불렀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태복음5:13)"​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5:14)"


마태복음 5장~7장을 산상수훈이라 부르는 예수님의 산상설교입니다.

예수님의 설교 중 산상설교와 감람산 설교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감람산 설교는 마태복음24장부터 25장까지입니다.

감람산 설교는 고난 주간 화요일에 설교하신 것으로 종말론에

관한 예언적 설교입니다.

감람산 설교는 예수님이 재림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 시간에는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산상설교 내용 중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무리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복이 있는 자"입니다.

다음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입니다.

예수께서 먼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말씀하시고 다음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예수께서 너희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인과에 대한 말씀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소금의 성질에 대하여 알아야겠습니다.

소금은 물에 녹아야 맛을 냅니다.

소금은 물이 증발하면 다시 소금의 모양을 가집니다.

소금은 방부제의 역할을 합니다.

소금은 음식을 오래 보존하게 합니다.


1> 소금은 물에 녹아야 맛을 낸다.


소금은 모양 그대로 있으면 짠맛이 나지 않습니다.

소금이 맛을 내는 것은 물에 녹아야 그 모양이 물에 녹아 있는

것입니다.

바닷물이 짠 것은 물에 소금이 녹아 있어 짠 맛이 납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속성대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면 세상의

소금이 될 수 없습니다.

​소금의 모양은 변화되지 않은 우리의 겉사람의 모습입니다.

우리 스스로 변화될 수 없는 모습이 소금의 모양일 것입니다.

소금은 물에 녹아야 맛을 냅니다.

그럼 물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주시는 물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말씀입니다.

우리의 모양이 변화될려면 말씀에 녹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진 모양의 탐욕, 나쁜 행위, 욕설, 분노로 범죄하는

것등이 바뀌어 맛을 내는 변화는 오르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가르침이 예수님을 쫓아가게 합니다.

어부 베드로가 변화를 받는 것은 오르지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 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이다 하고 (누가복음5:5)"


시몬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갔습니다.

베드로가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나 돌아오는 것은 빈 배였습니다.

이것인 인생입니다.

스스로 열심을 내고 일생을 수고하였으나 결국 인생의 종말은 아무것도

없는 비어 있는 마음으로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 예수님을 만나 가르침을 받는 말씀을

듣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누가복음5:4)"


얕은 인생의 바다에 마음을 띄워 살았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는 것은 깊은데로 들어가라는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에게 말씀의 가르침을 듣는 것은 말씀을 의지하는 믿음이었습니다.

믿음은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졌습니다.

고기를 얻는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질 정도였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는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풍성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사랑의 은혜를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소금 모양 그대로 있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말씀에 녹아 변화하는

나의 고백은 죄인이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목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누가복음5:8)"


예수께서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다"는 말씀처럼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가는 믿음으로 이 세상의 소금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주 앞에서 온유하고 겸손하라.


뻗뻗한 배추에 소금이 물에 녹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여전히 배추는 뻗뻗한 그대로 있습니다.

그런데 소금이 배추에 떨어져 물에 녹으면 배추는 절인 배추로
부더러워집니다.

내 모양 그대로 있으면 굳어 있는 교만한 마음일 것입니다.

내 모양이 바뀌어 부더러운 마음의 겸손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은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마태복음10:28~30)"

​3>하나님의 성령이 떠나시면 내 옛적의 모습 그대로이다.

​소금이 물에 녹아 있으면 맛을 냅니다.

​그러나 물이 증발하면 소금은 모양 그대로 돌아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소금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내 속에 없는 것은 성령이 떠나심으로

​옛적 모습으로 돌아갈 때 아무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오히려 사람에게 밟힐뿐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십니다.

그러나 성령을 근심하게 하여 성령이 떠나시면

버려진 모습이 되어 하나님이 없는 사람에게 밟힌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속에 있어 그 맛을 간직하여 하늘로 데려감을

당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속에 성령이 떠나시고 맛을 내지 못한다면 버려둠을 당합니다.

버려둠을 당하는 것은 적그리스도에게 짓밟히는 짐승의 표를

받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사람에게 짓밟힌다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을 수 없어

적그리스도의 시스템에 지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유가 있을 때 자유의 가치를 알고 자유를 지킬려고

자유의 맛을 내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유 없는 전체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적그리스도의 나라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자유없는 짐승정부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먼저가 되는 예수님이 다스리는 천년왕국을 구하는

자가 됩시다.

소금이 맛을 잃어버리면 사람이 먼저가 되어 적그리스도의

전체주의에 짓밟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철저하게

말씀에 녹아 그리스도의 맛을 내어 세상의 방부제의 역할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소금으로 맛을 내어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소금으로 맛을 내어 변화된 몸으로 올라가는 휴거되는 성도가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소금으로 맛을 내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2.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빛의 무기"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5;14)"


예수께서 첫번째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예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고 말씀하셨을까요?

빛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빛은 밝게 합니다.

빛은 보게 합니다.

빛은 치료하는 광선입니다.

빛은 생명이 있게 합니다.

빛은 살균의 역할을 합니다.

빛은 가장 빠른 속도와 시간을 가집니다.

빛은 불태우는 것입니다.

빛은 에너지입니다.


1> 하나님은 빛이시다.


"우리가 그에게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의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요한일서1:5)"


사도요한이 요한복음, 요한 1, 2, 3서, 요한계시록에서

증거하는 예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에 대한 증거로

"하나님은 빛이시다", "예수님은 참 빛이시다"입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요한복음1:9)"


하나님께서 천지창조의 시작은 빛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세기1:3)"


천지창조의 시작에 빛이 있게 하심으로 창조가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2>빛은 생명이 있게 한다.


생명이 자라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빛입니다.

빛은 에너지입니다.

빛은 가장 빠른 속도와 시간을 가집니다.

빛은 빛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에 있습니다.

예수께서 세상의 빛이 되셨습니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다

(요한복음9:5)"


예수님은 참 빛이시며 세상의 빛이 되시어 어둠을

밝히시는 말씀이시요 치료하시는 말씀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십니다.


이 세상은 어둠이요 이 세상 사람들은 어둠의 자식들입니다.

그러나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시고 우리에게 참 빛으로

비추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빛의 자녀되게 하셨습니다.

날 때부터 맹인된 자를 본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날 때부터 맹인된 것이 부모의 죄입니까, 자기의 죄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요한복음9:3)"


예수께서 맹인의 눈을 고치심으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셨습니다.


3>빛은 치료하는 광선이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말라기4:2)"


빛은 치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빛은 번식하는 세균을 죽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빛이 되심으로 치료하시는 광선입니다.

이 세상의 죄악으로 병든 자들에게 죄사함과 병고침을

주셨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이 점점 악해져가고 있습니다.

악해져 가는 만큼 병도 많아지고 병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세상의 빛으로 있는 동안에는 죄사함과

병고침이 있습니다.


4>일어나 빛을 발하여 하늘로 올라가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이사야60:1)"


예수님을 믿은 것은 빛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빛의 자녀는 어둠에 있지 않고 빛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께서 강림하실 때 빛을 발하여 광명한 자가 되어

이 땅을 떠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하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예하는 복 있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스가랴14:6~7)"


환란기에 일어나는 일들- 휴거가 일어나면 어떻게 되나?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