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성 大조명』
몰랐다, 우리 국민성!
몰랐다!
이렇게 두 패로 갈라져 첨예하게 대립하며 피터지게 싸울 줄은!
말로는 한 민족, 같은 형제, 우리가 남이가, 상생이니 국민대통합이니 하면서 남과 북으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로, 진보와 보수로, 좌익과 우익으로, 여당과 야당으로, 호남과 영남으로, 신세대와 구세대로, 여성과 남성으로, 기업주와 노동자로, 부유층과 서민으로, 지상파와 종편으로, 기독교와 불교로, 서울대와 지방대로, 조중동과 여타신문으로, 반미와 친중으로.. 파고들자니 한이 없다.
몰랐다!
이렇게 입장따라 180도 뒤바뀌기 잘 할 줄은!
내가하면 로맨스요 네가하면 불륜 불장난이 될 줄은, 야당이 여당되고 여당이 야당될때 행태가, 종이 주인되고 주인이 종 될때 하는 행태가, 며느리와 시어머니, 올케와 시누이 입장 바뀔때 하는 행태가, 시민백성으로 있을때와 권좌에 있을때의 행태가, 모두가 상대를 정죄하고 자기는 정의롭고 깨끗하단다.
몰랐다!
우리가 이렇게 뜨거웠다, 차가웠다 변화무쌍할 줄은!
펄펄 끓을때가 엇그제 같은데 지금은 시베리아 벌판에 세찬 강풍이 휘몰아친다. 헌법위에 떼법이 있고, 떼법위에 국민정서법 있는 나라가 우리말고 또 있던가. 노짱이 검찰 드나들땐 냉소적이더니 인당수 몸던지듯 하고나니 삽시간에 온 국민이 울음바다 됐네. 115명 폭사케한 테러범도, 특명받고 위장귀순한 北女도 이쁘니까 봐주고 비난하질 않네. 연애할때, 신혼초엔 둘도없는 닭살부부였는데 지금은 너죽고 나죽기다.
몰랐다!
우리 국민이 이렇게 바보같고 멍청하고 우매할 줄은!
세상에서 뛰어난 문화민족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헛똑똑이였고 천재적 바보였다. 대통령도 비선실세에 놀아났고 국민은 나라 거덜나는줄도 모르고 퍼주기에 바빴고, 공짜심리 선심성 복지정책에 놀아났다. 중국어선 수백척이 고기 싹쓸이 해가도 화내는 국민없고, 그 흔한 촛불도 들지 않으며, 北은 수십년동안 남한 곳곳에 남침 땅굴을 파 들어오고 있다고 해도, 핵 만들어 시험발사하고 으름짱 놓아도 분도 안내고 겁도 안내는 안보 불감증이요, 위험이 코 앞에 와 있어도 천하태평.. 용감한건지, 무식한건지..!
몰랐다!
우리 국민이 이렇게 비열하도록 비겁할 줄은!
치한이 다방여자 겁탈하고 있어도 둘러선 사람들 구경만 하고 있었다. 대구 지하철에서 50대 남자가 휘발유에 불을 붙이고 있어도 제지하는 사람없어 대참사. 간첩이 수천, 수만 암약하고 있어도 신고하는자 없고, 신고해도 잡아 넣는자 없는 나라. 불이야! 하면 튀어 나오고 도둑이야! 하면 숨죽이는 이웃, 두려워서 해 받을까봐, 내가족 내몸 다칠까봐, 주한 미 대사가 칼테러를 당했을때 들끓던 그 국민들 다 어디로 갔나!
몰랐다!
우리 국민이 이렇게 가끔가다 제정신 아닌 미치광이인 줄은!
2008년 광우병 왜곡보도에 수십일간 광란의 소용돌이 굿판벌였고, 사드배치엔 기악을 쓰고 반대한다. 핵이 날아와 불바다돼도 상관없다는 배짱인가! 말 한마디 잘못에 주먹질이 오가고, 가족싸움끝에 휘발유로 불질러 타죽고, 화풀이 할데없어 남대문가서 방화하고, 전동차안에서 방화하고 그야말로 제정신이 아니다. 배가 기울어 가는데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은 왜 했으며 누가 시킨걸까? 그 점을 캐보려는 국민 목소리는 없고 오로지 수뇌부는 뭐 했냐며 화살을 딴데로 돌리는 인간들은 도대체 무슨쌀을 쳐먹고 살아온 인간들일까!
몰랐다!
우리 국민이 정의로운 척은 혼자 다 하면서 옳지않은 짓거리는 다하고 있는줄!
이 나라에 세금도둑, 좀 도둑들은 왜 이리도 많나! 한탕주의 사기꾼들은 왜 이리 많나! 돈은 점점 걷혀지지 않는데 돈쓸곳은 천문학적으로 책정하여 엉뚱한데 돈 낭비하고, 빼돌리고, 퍼주고, 쓰지 않아도 될곳에 허튼 지출만 하고 있으며, 어떤돈은 암약간첩들 공작금으로 보내지고 있다. 모두가 한탕주의자들이다. 오늘만 살고 내일은 없는듯 하다. 나중에야 산이되든 물이되든 오늘당장 표 얻고 출세하고 보자, 바라는것 일단 손에 넣고보자 이것이며, 뒷 문제는 내 알바 아니요 누군가 똥치우겠지 심보다...
요즘 시중에 회자되는 말이 있다
"이게 나라입니까?" 그렇다 이게 도대체 나라냐!
우리국민들 교육 수준이 높다고? 국민들 수준이 높다고? 시위 문화가 성숙했다고? 훌륭한 민주주의 법치국가라고? 착각들 하고 있네! 지금 대통령 한 사람만 죽일 사람인가? 난 똑바른데 다 죽일놈 죽일년 밖에 안보이는 작금의 대한민국 국민들 면상에 난 이렇게 외치고 싶다.
"너나 좀 잘 하세요"
******************************
< 성서속 돋보기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8:3-11)
'기타 정보 > 좋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돈에 대한 60가지 행운글★ (0) | 2018.12.14 |
---|---|
[스크랩] 韓國을 爲한 祈禱 (0) | 2017.02.16 |
스팸 전화 차단법 (0) | 2016.09.03 |
[스크랩]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오늘★ (0) | 2016.08.26 |
대한민국을 장악한 어마 어마한 간첩 무리들 (0) | 2016.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