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머나 먼 바다건너 하염없이 님 그리다 꽃이 된 나의 사랑아 기다림은 청 보라빛 멍울되어 눈물가득 고였구나 내 님이여 천년이 흘러 그대를 보니 어이하리 어이하리 나의 사랑꽃이여 이제라도 만났으니 내 너를 품에 안고 시린바람 내가 맞으리라 기다림은 향기되어 내 온 몸을 스며드니 내 사랑아 울지마라 천년이 또 흐는다하여도 나 역시 꽃이 되어 그래 곁에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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